나바호 선교2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하늘의 사람

우리 신자는 하늘에 속한 사람이다.
하늘에 속하려고 하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이미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어 있다.

그런데 신분은 이처럼 하늘에 속해 있지만,
실제는 땅에 속한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세상에 존재하지만, 세상에 속한 자는 아니다.
하늘에 속한 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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